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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바르고

입생로랑 틴트 11호 선물하기 좋은데?

한때 한예슬 틴트로 유명했던 틴트가 바로 입생로랑 틴트 11호이다.
틴트마다 이름이 있지만 워낙 11호가 유명하다보니 이름 대신 입생로랑 11호로 불리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클래식은 영원하다고 입생로랑 틴트의 인기는 여전하다.

흑과 금의 조화
검정색과 금색의 조화가 난잡스럽지 않아 더 고급스럽다.

립틴트의 단점은 파운데이션이 묻어있는 입술 가장자리에 착색이 잘 안된다는 것(요플레 현상)과 금방 말라버려 입술이 건조해진다는 점인데
입생로랑 틴트는 그런 요플레 현상도 없고 촉촉하게 바를 수 있다.

사탕물을 바른 거 같은 광택과 쨍한 색감은 입생로랑이 아니고서는 구현해내지 못할 색감과 텍스쳐인 거 같다. 
촉촉한데도 지속력이 잘 유지된다는 점도 굉장히 신기하고 생얼에도 형광등을 켜주는 느낌의 틴트는 내게 입생로랑 뿐이다.

입생로랑 틴트 11호를 각티슈에 발라봤다. 화면상 보이는 색은 어두운 핫핑크로 보인다. 그러므로 웜톤보단 쿨톤에게 좀 더 잘 어울리고 흑발과 밝은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보기에는 약간 진해 보이지만 막상 발라보면 부담스럽지 않은 분홍레드립이고 틴트 특유의 광택이 입술이 탱글해보이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요즘은 매트한 립스틱을 더 자주 사용하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입생로랑 틴트 11호를 더 자주 사용 할 것이다.
입생로랑 틴트 판매처는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몰이고 립스틱이나 틴트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입생로랑 틴트 강력하게 추천한다. 

왜냐면 눈으로 보는 거보다 직접 발라보면 발색이 확실히 다르기에 상대방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방의 피부색이나 평소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색을 미리 파악하는 것은 필수!
(입생로랑 틴트 4만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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